‘발칙한 동거’ 관계자는 2일 서울경제스타에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김재환이 ‘발칙한 동거’에 출연한다”며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과 현재 서울 모처에서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발칙한 동거’에 출연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워너원 /사진=서울경제스타 DB
MBC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이들이 공간과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벌어지는 일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경규와 인피니트 성규, 배우 김승수 최정원이 출연 중이다. MBC 노조 총파업으로 약 10주간 결방한 뒤, 지난 달 8일부터 방송을 재개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