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윤지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워킹맘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윤지는 “결혼 3년 차 이윤지”라며 “오늘 정말 집에 안 들어갈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지는 “아기 엄마 되고 나서 ‘라스’ 섭외가 들어왔다. 이제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다. 결혼 전에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또 이윤지는 사전 인터뷰에서 녹화 후 회식이 있는지 물었다며 “MC들이 바쁘면 우리끼리라도 끝나고 회식을 하겠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