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귀요미 딸과 함께 행복 일상! “예빈이 아버지도 그새 많이 늙었구려” 똑 닮은 두 눈
롯데 자이언츠가 FA 채태인의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와 딸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채태인의 아내 김잔디씨는 자신의 SNS에 “예빈이 아버지도 그새 많이 늙었구려. 그러고 보니 참 이른 나이에 부모가 된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채태인이 딸 채예빈양과 식당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익살스러운 채태인의 표정과 아빠의 동그란 눈을 똑 닮은 귀여운 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가 채태인(36) 영입 소식에 대해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고 전했다.
11일 오전 롯데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채태인 영입과 관련해 검토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하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김잔디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