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애틋한 딸 사랑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로는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 작년여름 너무 힘든시기였지만.. 그래도 저 이쁜것보면서 어떻게어떻게 버텨왔다.. 그또한 지나갔고.. 지금도 힘든순간이 너무 많지만.. 또 어떻게어떻게 버티고 이또한 지나가고.. 이렇게 다시 이순간을 떠올리겠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가은을 꼭 닮은 딸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가은은 “#지난여름 #넌너무사랑스러워 #너때매살아 #너없음못살아 #이또한지나가리라 #소문만복래 #진짜냐 #웃자”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6일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