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업(-2.83%), 기타서비스업(-2.60%), 디지털컨텐츠업(-2.16%)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1.45%), 출판·매체복제업(+1.02%), 방송서비스업(+0.9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4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26억, 기관은 40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연이정보통신(090740)이 29.84% 오른 3,155원을 기록 중이고, 양지사(030960)(+29.79%), GMR 머티리얼즈(032860)(+24.6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CI평가정보(036120)(-8.01%), 레고켐바이오(141080)(-8.00%), 지니뮤직(043610)(-7.8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7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95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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