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피로연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에 많은 성원과 진심어린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사진=플럼엔터테인먼트
태양 민효린 부부는 “앞으로도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주신 사랑은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로 자리를 옮겨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했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숲 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한 세계적 파티 플래너 영송 마틴(Youngsong Martin)이 기획에 참여했다. 신혼여행은 개인 스케줄 관계로 예정돼 있지 않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