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 찾아줌’ 아직도 6조 원 남았다? 간단한 인증 후 ‘바로 조회’ 사흘 이내 지급 가능!
지난해 말 금융당국과 금융업계가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시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6조 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는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 6주 동안 214만여 명이 접속했다.
총 8310억 원이 청구절차를 통해 지급됐으며 약 전체 금액의 11%가량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직도 6조 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있다.
한편, 내 보험 찾아줌에 접속하면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 인증 후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으며 숨은 보험금이 있는 경우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청구를 하면 영업일 사흘(3영업일) 이내에 금액이 지급된다.
[사진=내보험 찾아줌 사이트]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