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2일 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황금빛 내 인생’ 팀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며 “아직 구체적인 장소,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포상휴가 이야기는 나왔지만 3월 11일 52회로 종영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인 터라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인 상태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드라마는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천호진 등 배우들의 열연과 ‘내 딸 서영이’를 집필했던 소현경 작가의 흡입력 있는 전개로 최고 시청률 44.6%까지 치솟았다.
KBS 효자 드라마로 등극한 만큼 ‘황금빛 내 인생’ 팀이 포상휴가를 가는 것은 당연하다는 반응. 마지막까지 ‘황금빛 내 인생’이 달성할 최고 시청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