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은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하고, 생명존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가족 단위의 교육으로 지난해 개설해, 6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본 교육으로 생물표본 관찰·해부, 자연재료를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생물체험, 전시 온실 식물관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생물자원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만 4세~7세 유아 또는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nibr.re.kr)에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매달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