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규가 27일 오후 ‘아는 성님’ 시즌 2를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규는 현직 비뇨기과 의사로 활동 중인 만큼 정확한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성에 대한 지식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는 성님’ 시즌 1에서 공개된 8편의 에피소드 모두 10만 뷰 이상을 기록해냈으며 총합 10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여성 질환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편 이선규는 3월 초 가수로서의 컴백도 앞두고 있다. 이선규는 이번 첫 미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국노래자랑, 생생정보마당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