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환 인덕의료재단이사장 인세 기부

이윤환(오른쪽) 인덕의료재단 이사장이 자전적 에세이 출간으로 얻은 인세 7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최근 쓴 책 ‘불광불급 : 미치려면 미쳐라’는 소작농 아들로 태어나 물리치료사로 일하던 그가 300억대 의료병원 이사장이 된 인생 역정과 의료 현장 경험을 담았으며 지난해 교보문고 경영부문 베스트셀러, 노동부 교육도서로 뽑히기도 했다./사진제공=경북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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