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특사인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수석특사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권혁기 춘추관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오른쪽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서 원장과 남 실장은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일본 정부에 설명한다. 그리고 향후 공조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한상헌인턴기자 arie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