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 입고 유건 쓰고...특별한 신입생 환영회

1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대성전에서 전통 복장을 입은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신방례’ 행사를 하고 있다. 신방례는 조선시대 과거에 합격한 유생들을 위한 환영식이자 선배들이 신입 유생들을 대상으로 치렀던 통과의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