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동아리를 만들고 기획부터 집행·평가까지 모든 과정을 자발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중·고등학교 재학생이나 영등포구 거주 12~19세 청소년으로 3명 이상 모인 동아리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자몽 프로젝트’에 선발된 동아리는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동아리 활동 내용은 뮤지컬, 여행, 사진, 문학 등 다양한 분야로 제한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