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사업 아이템 ‘샤이바나’, “안정성과 매출, 간편성이 강점”


창업 시장에 창업 돌풍이 이어지며 많은 이들이 새로운 사업, 인기 창업에 나서고 있다. 대개 스타트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사고에서 벗어난 역설적인 사고가 필요하며, 어느 정도 성장했다면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과 투자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다수의 노력도 필요하다.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패가 이어질 수도 있고 고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초보 창업가일수록 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 가운데 요즘 뜨는 외식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샤이바나는 최근 각 지점마다 지속적인 성공 사례를 보이며 뜨는 창업으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 30평대 매장에서 월 매출 1천여만원을 기록하는가 한편, 20평대의 작은 매장에서도 월 9백만원이 훌쩍 넘는 기이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최근 유망 프랜차이즈 요식업 창업 아이템을 찾던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추천되고 있는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 창업은 소액의 창업 비용으로도 가맹점 개설이 가능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20호점까지에게만 부여되었던 가맹비와 교육비 할인 이벤트를 35호점까지 늘려 진행하고 있다. 이 금액은 최대 850만원까지 할인되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소규모 창업 아이템이나 저자본 창업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5분 운영 시스템’으로 분석되고 있다. 요리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도 전 메뉴를 조리부터 제공까지 5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샤이바나의 ‘간편 운영 시스템’은 창업 시장에서 외식 창업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음식점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인건비를 절감시키는 강한 강점도 실현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외식 프랜차이즈 및 레스토랑 창업 시장에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샤이바나는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는 특색있는 아이템 외에도 세련된 인테리어 분위기와 화려한 비주얼의 메뉴들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미 각 지역에서는 트렌디한 맛집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현상까지 보여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얼마 전에는 중앙일보에서 개최한 2017 소비자의 선택에서 스타 브랜드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샤이바나의 관계자는 “오픈 지점마다 상권 보호를 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 상권 독점이 가능한 만큼 큰 매출과 함께 가맹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실제 최근까지도 많은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본사의 상권 보호의 지침이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 분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샤이바나는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관계를 이끌어 나가며 올바른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착순 35호점에 한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할인해주는 샤이바나의 창업 이벤트는 현재 다수의 창업자가 대기하고 있어 곧 종료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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