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차 직장인 윤성현 ( 30 / 가명 )씨는 최근 결혼중개 앱을 다운로드 받았다. 절차가 복잡하고 가격 부담이 높은 오프라인 결혼정보업체보다 모바일이 훨씬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직장 선배의 조언에 솔깃했기 때문이다.
이후 이상형에 가까운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날 약속을 잡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난 여성은 프로필 정보와는 사뭇 다른 구석이 많았고 그는 속았다는 생각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이내 서둘러 자리를 떴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편화와 함께 현대인의 생활패턴을 겨냥한 모바일 결혼정보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모바일을 통한 만남인 만큼 검증되지 않은 이성에 대한 의구심과 불안함을 떨치기란 쉽지 않다.
이와 함께 일부 앱들의 허술한 본인인증 절차와 미숙한 회원관리로 인해 오히려 진정성 높은 의도로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를 받는 경우가 종종 생겨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결혼 중개 어플 ‘여보야’는 본인인증 시스템을 통해 결혼·재혼 여부는 물론 직업, 연봉, 학력 등 확실하게 검증된 프로필들을 제공하며 미혼남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핸드폰 번호 당 한 사람만 인증 가능한 가입 블록 시스템으로 부정 사용자 및 신원이 불분명한 회원의 가입을 차단하고 있으며, 가입 이후 휴대폰을 통한 실명/성별/생년월일 본인인증으로 한 번 더 투명한 신원검증에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인증 완료 시 프로필에 인증 배지가 함께 부여되기 때문에 해당 회원은 본인의 신뢰도 구축뿐만 아니라 성혼율 향상도 동시에 꾀할 수 있다.
프로필 세부정보 역시 실시간 모니터링 팀에 의해 꼼꼼한 심사과정 후 노출되기 때문에, 서비스 본연의 목적인 '성혼'에 부합하는 깊이 있는 프로필 정보들과 검증된 회원정보들만을 걱정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여보야는 세심한 본인인증 절차를 통해 익명성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투명한 회원 정보를 기반으로 한 성혼과 직결된 신뢰도 높은 매칭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모바일 결혼정보 서비스 이용 시 여성 결혼 대상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허위 프로필, 신상 노출, 사진 및 개인 정보 도용 등의 문제점 등을 한 번에 불식시킬 수 있는 업계 최상위 수준의 인증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여성 결혼 대상자는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리적 불안감이나 금전적 부담 없이 오롯이 성혼에만 집중할 수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여보야를 제작한 ㈜인포렉스 관계자는 “모바일 결혼서비스에서 인증된 상대를 매칭해 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안전장치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여보야의 인증 시스템은 오프라인 결혼정보 서비스의 안전성과 정보 신뢰성을 앱으로 연결한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여보야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신개념 결혼 중개 서비스로, 론칭 2년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 건, 사용자 수 36만 명, 성혼 감사 글 1,300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