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결별 아니다! 쇼핑몰, 음식점 목격담 이어져 “희대의 불륜커플 행복하시길” “영원한 사랑”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영화감독 홍상수와 아내 A씨의 두 번째 이혼 재판이 진행 됐다.
오늘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홍상수와 A씨의 이혼 재판 두 번째 기일이 열렸으며 모습을 드러낸 홍상수의 변호인은 “지금은 특별하게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홍상수와 김민희가 여전히 만나고 있냐”는 물음에는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김민희 없이 홍상수 감독만이 참석해 결별설이 돌았으나 쇼핑몰과 음식점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원한 사랑이네” “재산이 많다던데” “희대의 불륜커플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