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미쳐도 좋아’ 국민 남친 에릭남 반전 일상, 까치집에 너저분한 집안 ‘멍뭉미’ 가득
에릭남이 반전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국민남친이자 달달함의 대명사인 가수 에릭남의 집이 공개됐다.
그러나 그의 평소 댄디한 이미지와는 달리 설거지를 잔뜩 쌓아놓는 등 너저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에릭남은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많이 혼났다”며 “또 어지럽힐 건데 굳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설거지를 하면서는 “바로바로 하지”라며 자신을 원망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