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공모사업 선정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모한 2018년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 경제자유구역 등 투자유치를 원하는 기관의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해 타깃 기업 발굴, 투자설명회(IR)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1억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중이온가속기(RAON)와 연계된 4차 산업혁명 관련 비즈니스 생태계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화된 첨단 외투기업 및 연구소 등의 유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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