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주택관리관계법규 윤동섭 교수, “고득점보다 오로지 합격에 집중”


“교수님 적분에 5개월 남짓 짧은 시간에 뜻하지 않게 덜컥 합격해 버렸어요. 교수님 강의는 시험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윤동섭 교수의 강의를 듣고, 주택관리사 시험에 응시한 한 수험생의 수강 후기다.

대체 윤동섭표 주택관리 관계법규의 무엇이 수험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윤동섭 교수는 부동산 경제TV, 방송대학 TV 등 다양한 TV 출강 경력답게, 방대한 범위의 주택관리사 관계법규 과목을 철저한 전략에 따라 핵심만 추려낸 강의로 유명하다. 수험생들은 윤 교수의 강의에 대해 “축소되어 있지만, 합격에 필요한 것은 다 포함된 강의”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임대주택법, 정비법, 재정비법, 소방기본법, 건축법 등 주택법과 관련된 법령의 상호 관련성을 비교하여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관계법규 13개 법령 중 12개 법령이 절차법인 점에 유념하여 도표를 적극 활용하여, 이해와 암기에 용이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윤동섭 교수는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해 “현재 시험은 절대평가이므로, 고득점보다 합격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하고, “쉬운 문제에 집중하고, 기본적인 빈출문제를 숙지하면 기본 득점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최근 주택관리사 시험 추이와 관련해서는 “2020년 상대평가 전환을 앞두고, 2차 과목의 합격률이 하락하는 추세에 있다”고 말하고, “절대평가로 시험이 시행되는 2019년까지 반드시 합격하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하시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윤 교수는 자격증의 전망에 대해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이 어려워지면, 자격증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전문지식을 가지고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장은 관리자 또는 조직의 리더로서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일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입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이라고 말하고, “주택관리사는 관리사무소장뿐만 아니라, 주택관리업자나 주택임대관리업자가 될 수도 있으므로 미래 유망 자격증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수험생에게는 “아직은 절대평가로 시험이 시행되므로, 어려운 문제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고 조언했다. “학자가 목표가 아니라, 시험 합격이 목표라면 절대평가 제도를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여기에 절실함만 있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자신감을 북돋웠다.

윤동섭 교수의 강의 목표는 “합격에 이르도록 하는 강의”다. 윤 교수는 마지막으로 “믿고 따라주시면 합격에 이르실 수 있도록 모든 도움을 드리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동섭 교수의 주택관리 관계법규 강의는 에듀윌 직영학원이나 온라인강의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윤 교수에게 궁금한 것이 있는 수험생들은 에듀윌 홈페이지의 1:1 학습질문 게시판을 이용하면, 윤 교수의 답변을 직접 받아볼 수 있다.

윤동섭 교수의 출강 학원은 서울 대방학원, 노원학원, 부산 서면학원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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