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동방신기, 데뷔 15년차의 여유…'운명'으로 화려한 귀환

/사진=KBS2 ‘뮤직뱅크’

동방신기가 약 3년 여의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동방신기는 30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2015년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 이후 2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이자 정규 8집 ‘뉴 챕터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The Chance of Love)’의 수록곡 ‘평행선’과 타이틀곡 ‘운명’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동방신기는 이전보다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세련된 보컬로 데뷔 15년차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동방신기, 워너원, 몬스타엑스, 갓세븐, NCT 127, 사무엘, 김연자, CLC, SF9, Stray Kids, W24, 르씨엘 (Le Ciel), 설하윤, 아이스, 에이지엠 (AZM), 자이언트 핑크, 천단비 등이 출연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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