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18분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골프장 내 연못에서 이 골프장 소유주인 권모(82)씨가 숨져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전날 오후 골프장 관계자의 실종 신고를 받고 골프장 주변을 수색 중이었다.
경찰은 권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권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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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