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무궁화신탁이 출자해 보유하고 있는 디에스티글로벌투자파트너즈사모투자합자회사의 선순위 유한출자 지분을 당사가 인수하는 것”이라며 “사모집행투자기구의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해 투자수익을 얻고자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에스티로봇은 키스톤금융산업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보유지분 전량을 7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처분 목적을 “출자지분 양도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