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 알고 보니 사랑꾼? 시어머니 앞에서 뽀뽀 요청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술이 네 입술” 꺄아♥

홍지민 남편 알고 보니 사랑꾼? 시어머니 앞에서 뽀뽀 요청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술이 네 입술” 꺄아♥

홍지민 남편의 애정행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지헌, 이윤석, 홍지민 가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송에서 홍지민, 도성수 부부는 딸기농장으로 향했으며 도성수는 딸기를 입에 물고 홍지민에게 뽀뽀를 요청했다.

홍지민은 “시어머니가 계신데 왜 자꾸 그러느냐”고 했지만, 도성수는 “뭐 어떠드냐”라고 답했으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술이 뭔지 아느냐”라며 “네 입술”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도성수도 주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홍지민은 2011년 9월 방송된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지민은 “올해 안에 (아이를) 안 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몸을 최선의 상태로 만들어서 갖는 게 부모의 도리”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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