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평양냉면 마니아 존박이 꼽은 맛집은? 논현동 ‘○○○○’
평양냉면이 이슈가 된 가운데 자타공인 평양냉면 마니아인 존박이 꼽은 ‘평양냉면 맛집’이 떠오르고 있다.
연예계 대표 냉면 마니아는 존박 외에도 정재형, 이적, 김동률, 개코, 성시경 등이 있다.
특히 죽기 전 마지막 먹을 음식으로 평양냉면을 꼽을 정도로 열광적인 마니아인 존박은 단골집으로 논현동에 위치한 ‘평양면옥’을 자주 방문한다.
신동엽이 ‘수요미식회’에서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면 꼭 이 집에 있다고 말하는 평양냉면 맛집도 있다. 충무로에 위치한 ‘필동면옥’으로 미식평론가 황교익 박사가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밖에 김동률과 정재형은 방이동 ‘봉피양’을, 돈스파이크는 주교동 ‘우래옥’, 최시원과 하하는 ‘을밀대’에 방문했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