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브이앱
방탄소년단 뷔가 컴백 트레일러 참여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탄소년단은 ‘BTS 컴백 프리뷰 쇼 in L.A’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RM은 “댄스 선생님이 ‘넌 댄스 라인으로 인정한다’고 했다. 뷔씨의 춤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앞서 공개된 뷔의 컴백 트레일러는 하루 만에 영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민은 “촬영 현장을 갔는데 이미 춤을 추고 있더라. 너무 놀랐다. 춤을 이렇게 잘 출 수 있는 아이인데 단체 할 때는 왜 이렇게 했나 화가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그동안 춤 실력을 숨겼다”며 “컴백 트레일러가 새 앨범의 시작이다 보니까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 영상이 공개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까 반응도 너무 좋아서 뿌듯했다. 특히 RM 형이 오로지 저를 위해 가사를 써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