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다은♥임성빈, 2년차 신혼의 달달함에 시청률도 고공상승·월요 예능 1위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등장으로 탄력을 받은 ‘동상이몽2’가 월요일 심야 예능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전국 가구 평균으로 1부 6.4%, 2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새롭게 합류한 결혼 2년 차 신혼 신다은, 임성빈 부부에 시선이 고정됐다.
신혼의 달달함을 여과없이 보여준 두 사람은 부부 싸움을 하느냐는 질문에 절대 안 한다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이어 임성빈이 “혼만 난다. 싸우지는 않고”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발랄함과 흥이 넘치는 귀여운 아내 신다은과 수더분한 아내바라기 남편 임성빈의 활약이 기대되는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