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오는 8일 대한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최근 건설클레임 주요이슈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공공발주 건설공사의 주요 불공정 관행과 행정 제재, 건설사고와 관련해 사업 참여자가 겪는 다양한 리스크를 점검하고 예방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율촌에서는 박주봉 부동산건설그룹장이 개회사를 하며 이은재 전문위원이 ‘공공발주공사 부당특약 대응방안’을, 정원·정준호 변호사가 ‘주요 제재 및 건설사고 대응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