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스타 DB, 고윤성 인스타그램
8일 고윤성의 소속사 YG스포츠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고윤성과 유소영이 열애 중이다”라며 “정확한 기간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교제한 지 2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유소영과 고윤성은 골프와 스포츠라는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 지인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습장과 골프장 등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들은 최근 JTBC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녹화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현재 골프계에도 알려지고 있으며 양측 부모님들 역시 둘의 사이를 축하해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으며 최근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 중이다.
고윤성은 YG스포츠 소속 골프 선수로 골프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도 활동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