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을 보유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이 국면을 우량주 분할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
-투자 전략으로는 미국이 견제하는 중국제조 2025 정책 (IT,자동차,가전), 구조적 산업 성장 (헬스케어), 소비 업그레이드 (면세점&음식료) 관련 종목들에 관심 갖기를 제시.
-지금은 큰 숲인 시장의 흔들림에 놀라 위축되기 보다는, 그 속의 나무인 개별주의 실적과 수급변화를 주목할 때.
-연초 대비 상해종합증시 -8.6%, 심천성분지수 -10%, CSI300 -6.9%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중국의 첨단기술 및 소비 대표 기업들은 시장의 부침 속에서 장기적으로는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
-따라서 주식 투자자라면 시장 인덱스보다는 개별주의 장기 성장성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튼튼한 나무를 고를 때.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