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개관 40주년을 맞이해 오는 16~31일 대표 레스토랑인 테라스 뷔페에서 주중 점심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20~29일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은 비용 추가 없이 일반 뷔페 메뉴 뿐만 아니라 ‘베트남 미각기행’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 미각 기행’은 아열대 기후의 더위 속에서 입맛과 건강을 두루 챙겨온 정통 베트남 퀴진을 파크 하얏트 사이공의 셰프를 통해 선보인다.
기욤 델레마흐 식음료 이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호텔을 이용해주신 고객께 감사하며, 40이라는 파격적인 숫자에 맞춰 그간 쉽게 접하지 못했던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보길 바란다” 며 기획 의도와 소감을 밝혔다.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는 한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 서울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일품요리와 다양한 종류의 뷔페 요리, 그리고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카페 & 뷔페 레스토랑이다. 홀 중앙에 전면 배치된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이 역동적인 생동감을 더하는 테라스 뷔페는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다양한 요리를 그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야외 테라스 공간을 갖추고 있어 유럽의 정원에 있는 듯 이국적이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호텔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평일 점심에 적용된다. 뷔페 정상 가격은 1인당 세금을 포함하여 점심에 7만 6,000원으로, 40%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4만 5,600원에 이용가능하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