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실적시즌" 앞두고 급등예상 호실적株 TOP3



☞ 【실적株】 2분기 어닝시즌… 호실적株 TOP3 [종목확인]


국내 주식시장 향방을 좌우할 이슈가 '무역전쟁'에 서 '실적'으로 빠르게 이동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짓눌렸던 코스피는 2분기 어닝 시즌 도래와 함께 당분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어닝시즌을 앞두고 외국인들이 미리 사모은 종목들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외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어닝 시즌의 절대 강자였던 만큼 지난주 반등장 때 이들이 매수했던 종목이 향후 1~2주간 강력한 주도주로 떠오를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15일 "무역전쟁 이슈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일단 정점을 넘어서는 분위기"라며 "반등 추세에서 외 국인들이 미리 사 모은 종목들이 이번 어닝 시즌에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도 "지난주 미국 증시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종목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며 "코스피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 【실적株】 외인들이 미리 매집한 차기 주도株 TOP3 [종목확인]

또한, 2분기 실적시즌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수의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면 낙폭과대 및 기관 수급이 가벼운 중·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가오는 19일에는 KB금융, 20일에는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실적주에 주목해야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블랙록까지 가상화폐시장 진출… 단기테마 아닌 중장기 수혜업종 '이 종목' [종목확인]

한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움직이자 가상통화 시세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암호화폐(가상통화), 블록체인 등을 다루는 실무단을 만들고,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할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750만원선을 넘보며 하루동안 378억원어치가 거래됐다. 게다가 시총 상위 코인들도 일제히 오름세에 있다.

우리기술투자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우리기술투자는 올해 핀테크와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이를 위해 프로젝트 펀드 1~2개를 추가로 결성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 기대감에 집중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이다. 블록체인 관련 산업에 대한 자금유입 소식에 관련 사업이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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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원, 에이티넘인베스트,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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