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1.88%↑)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38%↑)

오전 10시 0분 현재 전기전자업이 1.88% 오른 18,133.95p(▲334.2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유통업(+0.72%), 화학업(+0.52%)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업(-2.65%), 전기가스업(-1.89%), 건설업(-1.82%)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1.7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KEC가 +10.0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삼화전자(+8.18%), 효성중공업(+6.57%)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경동나비엔(-0.30%), 신도리코(-0.19%), 주연테크(-0.19%)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561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비금속광물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