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JTBC 서울마라톤’이 26일 공식 티켓을 오픈했다.
‘JTBC 서울마라톤’은 26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마라톤은 2만여 명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5천 명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앞서 공개된 ‘JTBC 서울마라톤’ 인터뷰 영상에서 “‘아나운서계의 이봉주’ 타이틀을 노리겠다”며 마라톤 참가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응원은 해봤지만 직접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체력과 지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단련을 시작했다”며 마라톤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명언처럼 이번 ‘JTBC 서울마라톤’에서는 모든 분들이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가지고 저와 함께 뛰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JTBC 서울마라톤’은 오는 11월 4일 개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