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4세대 대단지 단지내 상가! 창원무동 센텀스트리트 상가 분양


세상에 이런 상가?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보수적인 투자가들도 설렘을 감추지 못할 때가 있다. 바로 제대로 된 물건을 만날 때이다. 이미 입주한 1,034세대 대단지를 독점하는 단지 내 상가. 5천여세대 신시가지 주민들이 출퇴근, 통학하는 대로변 길목. 이 두 가지만 봐도 초특급상권이 느껴지는 그런 상가가 지금 분양중이다.

분양가도 2억대~6억대로 자금여력에 따라 투자할 수 있다. 최초 분양이므로 권리금이 없어 임대하기도 수월하다. 2개동 39개 점포로 구성되어 다양한 업종 간 시너지효과도 누릴 수 있다. 대단지다운 대형상가로 명소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바로 현재 성황리에 분양상담중인 창원 무동지구 센텀스트리트 상가다.



각종 규제 여파로 주택경기가 식은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창원 무동 센텀스트리트 상가의 투자상담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특히 목좋은 상가는 경기가 좋을 때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경기가 나쁠 때도 기본적인 집객력을 유지하는 생활중심이므로 항상 인기가 높다. 창원 무동에서는 센텀스트리트 상가가 그러한 경우이다. 상가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상권가치 상담내용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센텀스트리트 상가의 상권은 보기 드물게 3겹으로 둘러싸인 항아리상권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센텀파라디아 아파트 1,034세대 입주민을 독점하는 단지내 상가로서의 고유한 매력을 들 수 있다. 1천여세대가 넘는 대단지는 그 자체로 작은 도시와 다름없는 기본상권을 형성한다. 중소형 위주의 구성 또한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촉매제의 역할을 한다. 입주민이 바쁘고 맞벌이가 많은 젊은 세대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일상생활 속의 단지내 상가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센텀스트리트 상가는 무동지구 아파트단지 중심부를 관통하는 대로변 스트리트몰이기도 하다. 알려진 대로 무동지구는 아파트ㆍ단독주택 도합 5천여세대 자족신도시로 조성되는 신흥주거지이다. 센텀파라디아 단지를 비롯, 과반을 훨씬 넘는 세대가 입주했으며 아파트건설 추이로 볼 때 얼마 안가 1만 7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센텀스트리트 상가는 학교를 끼고 있는 등굣길인데다 버스노선이 통과하는 출퇴근 길목이며, 반경 5백m 내에 10여곳 어린이집을 낀 중심상가이다. 일상생활, 육아, 교육 등 가족을 둘러싼 어떤 업종이든 충분한 상권이 형성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센텀스트리트 상가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북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수익형 부동산이기도 하다. 북면의 인구는 14,405세대 39,215명(2018년 5월 기준)으로 읍 승격이 거론될 정도. 2만 2천여세대 아파트 건설이 완료되면 6~7만여명이 거주하는 주거중심지가 된다. 게대가 젊은 세대 중심으로 신도시 유입이 급증하고 초중등 교육시설 등 인프라가 대거 확충되면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센텀스트리트 상가는 수익성은 물론 향후 자산가치까지 내다볼 수 있어 투자에 적격이다.

단지내 상가이면서도 대로변 쇼핑몰을 겸한 센텀스트리트 상가는 폭포수 효과와 분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전층 상권이 모두 활성화될 수 있다. 즉, 지형의 차이에 따라 1,034세대 입주민이 아래로 내려오는 폭포수 효과, 대로변 유동인구가 윗층으로 올라오는 분수 효과가 맞물려 상가 전체가 항상 와글와글하게 살아있는 초특급상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단지내 상가로는 보기 드물게 대형마트 입점상담이 이뤄질 정도로 상권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센텀스트리트 상가는 완공된 상가건물에 분양상담실을 개설하여 투자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투자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방문하여 몰라보게 발전한 무동지구도 확인하고 현장의 상권을 도보로 답사해보는 등 꼼꼼하게 체크해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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