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 들어서는 럭셔리 휴양 레지던스 ‘코랄베이 수트라(Coral Bay Sutera)’가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싱가포르의 부동산개발회사인 GSH 코퍼레이션이 짓는 ‘코랄베이 수트라(Coral Bay Sutera)’는 총면적 10만9,463㎡(약, 33,113평)에 12층 규모 타워 8개에 총 460 세대로 이루어진 단지다. 사업규모는 3억 3,000만 링깃 이상(약 898억 원)으로 2022년 완공예정이다.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인 코나키나발루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동남아 최고봉인 4,095m의 키나발루산, 맹그로브숲,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을 갖춘 천혜의 휴양지로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여행지다.
GSH코포레이션은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 3층에서 7월 31일, 8월 1일, 8월 2일 총 세 번에 걸쳐 투자 설명회를 진항한다. 해외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서 ‘코랄베이 수트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투자정보, 현장답사정보 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