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현영이 두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삶을 공개했다.
2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현영은 파란색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스카프로 장식한 밀짚 모자를 쓴 채 아들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옆에 선 딸은 앞니가 빠진 채 곤충이 담긴 액자를 들고 환히 웃고 있다.
이어 현영은 “육아스타그램, 남매, 육아, 킨텍스곤충박람회” 등을 해시태그로 설정해, 무더위를 피해 행사장을 찾았음을 암시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