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플레이 오픈 스튜디오 행사 포스터./사진제공=레고코리아
레고코리아가 오는 25~26일 이틀간 스타필드 고양 중앙 아트리움에서 유튜버 꾹TV와 함께하는 ‘레고 플레이 오픈 스튜디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응모가 진행 중인 어린이 유튜버 데뷔 공모전 ‘레고 키즈 크리에이터 오디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레고 높이 쌓기, 레고 퀴즈, 깜짝 레고 창작 미션 등 4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각 세션은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동일한 시간대에 1시간 30분씩 실시되며 세션별 진행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3시 30분, 오후 4시 30분~오후 6시, 오후 7시~오후 8시 30분이다.
특히, 두 날의 첫 번째 세션에는 레고 키즈 크리에이터 오디션 심사위원인 유튜버 꾹TV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우수작 시상을 비롯해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레고 놀이를 즐기고 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26일 두 번째 세션에서는 키즈돌 ‘비타민’의 특별 축하 무대가 열린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