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종전 시계 빨라지나? 스탁론으로 경협주 담아둔다면


8월과 9월에 집중된 남북 종전 관련 일정들이 경협주들의 상승 탄력을 재차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증시가 한동안 각종 대외 악재에 휘둘리며 방향을 잡지 못했던 만큼, 경협 관련주들의 상승세는 기대보다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덮어놓고 뛰어들기보다는 경협 우선순위에 기반해 뚜렷한 실체를 가진 기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옥석가리기를 거쳐 종목 선정에 나서야 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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