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예매는 145만석중 83만석이 팔려 예매율 57.2%를 기록했다. 이중 약 41.1%(34만석)는 모바일을 통해 예매했다.
현장예매는 63만석중 8만석이 발권됐고 올해 설에 비해 연휴가 하루 더 길어 공급좌석이 늘었는데도 발권 매수가 약 33%(3만석) 감소했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46.4%, 경전선 69.6%, 동해선 44.1%, 호남선 45.1%, 전라선 53.1%, 강릉선 27.5%이다.
예약한 승차권은 9월 2일 밤 12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