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문을 여는 ‘경기도 문화재학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강좌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강좌로 진행된다.
시민강좌인 ‘경기도 문화재 톺아보기(샅샅이 훑어보다)’는 다음달 10∼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오후 4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학생강좌인 ‘건축문화재의 수리와 기록’은 다음달 4∼오는 12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1시 30∼오후 4시 30분)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다. 수강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경기도 문화재학교 블로그(http://blog.naver.com/ggcp2018)에서 하면 된다. 시민강좌는 선착순 50명, 학생강좌는 20명을 선정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