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제 2의 서강준, 아스트로' 뽑는다, 글로벌 오디션 개최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서강준, 차은우, 옹성우 뒤를 이을 ‘신예 스타’ 발굴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작곡, 연기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글로벌 오디션의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2차 심층 오디션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한 연습생들은 판타지오의 전폭적인 트레이닝과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는다. 또한 국내외 최고의 트레이너들에게 연기, 노래, 댄스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 받은 후 아티스트로서의 데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오디션은 방콕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토론토, 뉴욕을 거쳐 LA까지 총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원자들의 성별, 국적에는 제한이 없고 보컬, 랩, 댄스, 작곡, 연기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판타지오는 이번 ‘2018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끼와 재능이 넘치는 글로벌 인재 찾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판타지오는 위키미키로 활약 중인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 시즌2 출신의 옹성우 등을 배출해내며 연습생 발굴 및 트레이닝에 강세를 보였던 만큼 이번 글로벌 오디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등의 아티스트들이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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