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조선 ‘연애의 맛’
TV 조선 ‘연애의 맛’에서 가수 김종민과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3주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OBS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재 TV조선 기상캐스터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7일 ‘연애의 맛’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한강 데이트 이후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버스를 2대 보내는 등 초반 현실 연애를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연애 세포를 건들었다. 황미나가 떠나자 김종민은 버스정류장에 한참 서서 아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