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최고의 이혼’
16일 방송된 ‘최고의 이혼’에서 강휘루(배두나)가 임시호(위하준)에 돌싱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시호는 강휘루가 체육보조교사로 일하고 있는 유치원에 앞에 찾아가서, 강휘루와 점심을 먹었다.
임시호와 강휘루는 오일 파스타와 새우크림 파스타를 나눠먹으며 전보다 가까워진 사이를 보였다.
강휘루는 “나 돌싱이야” 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시호는 “전남편이었구나, 계속 생각했던 남자가”라며 “결혼도 이혼도 목적은 하나잖아요, 행복”이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KBS2 ‘최고의 이혼’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