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파인건설이 시공하는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투시도)’의 모델하우스가 오는 19일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93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는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55㎡, 총 313실 규모다. 지역 최초로 공급되는 수익형 투자상품이다.
동해시는 KTX동해역(2019년 개통예정), 한섬 감성 바닷길 조성사업(예정), 동해항 3단계 확장사업(예정) 등이 계획돼 있다.
이 레지던스가 들어설 천곡동은 지역 도심권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도보 5분 거리 내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문화생활시설과 동해시청, 경찰서, 우체국, 은행 등 관공서가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한섬해수욕장이 자리해 실 대부분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실 소형평형(전용면적 21~55㎡)에다 원룸, 1.5룸, 투룸 등으로 구성되며 복층, 테라스 등 다양한 특화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한다.
또한 개별등기와 전입신고하고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 거주지, 청약통장 여부, 보유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24-1번지에 위치한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