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신우식은 지난 1994년 삼성카드에 입사했다. 그러나 30살이 되던 1999년, 명예퇴직 후 패션공부를 위해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03년 한국으로 돌아와 스타일리스트가 됐다. 현재 배우 박소담, 황신혜, 임수향, 피아니스트 신지호 등 70여 명을 전담하는 스타일리스트다.
또한 나피스타일 대표이자, 에이컬렉터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교수직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하며 실검에 오르내리고 있다. 신우식은 “요즘 방송 덕분에 실검 1위를 했을 때 어깨가 으쓱으쓱해진다”라며 기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