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초미세먼지 주의보 24시간 만에 해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서울에 노후경유차 진입 첫 제한./연합뉴스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34㎍/㎥로, 주의보 기준인 35㎍/㎥ 밑으로 떨어졌다. 이로써 지난 6일 오후 2시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만 하루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나 모바일 서울을 참고해 실시간 대기 질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설명했다.

/이서영인턴기자 shy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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