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에서 ‘키스해링전: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신윤재 서울디자인재단 기획본부장, 홍성일 지엔씨 미디어 대표, 카즈오 나카무라 나카무라 키스 해링 컬렉션 대표, 카오루 야나세 나카무라 키스 해링 컬렉션 수석 큐레이터.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에서 ‘키스해링전: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서른한 살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키스 해링은 낙서화의 형식을 빌려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표현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키스해링전: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 은 키스 해링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전시로 키스해링 미술관이 소장한 주요 작품 175점을 선별 8개 섹션으로 나누어 11월24일부터 내년 3월1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