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시댁은 재벌가? 재미교포 사업가 “돈 많이 모았네”, 신혼집 식사, 룸서비스 제공 ‘호텔 수준’
결혼을 발표한 배우 클라라의 시댁과 남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클라라는 3일 한 매체(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소감을 전하며 “서울 송파구의 롯데 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꾸렸다”고 이야기했다.
클라라가 언급한 롯데 월드타워 시그니엘은 분양 당시 배우 조인성이 2채, 가수 김준수가 1채를 매입해 화제가 된 레지던스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산다.
또한, 2017년 준공된 롯데 월드타워 시그니엘은 서울 송파구에 있으며 평형은 60평형에서 300평형 사이로 구성됐다.
이어 분양가는 1평당 최대 1억 원을 호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분양가는 42억 원에서 370억 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시댁과 남편의 재력에 집중하며 “재벌가에 시집가나?” “돈 많이 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의 남편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인 사업가로 밝혀졌다.
한편, 클라라의 신혼집은 레지던스인 만큼 도어맨과 안내인, 객실 관리, 요리사, 식사와 룸서비스 등 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