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거장과 만나…예술품이 된 '코드제로 씽큐'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ThinQ)’가 미국 팝아트 거장 케니 샤프와 만나 예술작품으로 탄생했다.

LG전자와 케니 샤프는 오는 3월3일까지 서울 신천동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에 코드제로 R9 씽큐로 만든 팝아트 캐릭터 작품을 전시한다. 큰 눈을 가진 강렬한 색상의 로봇청소기들이 전시장을 누빈다. 케니 샤프는 코드제로 R9 씽큐를 각각 ‘리키’ ‘로비’ ‘리타’라는 이름의 캐릭터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LG전자는 작가 인증을 받은 캐릭터 스티커를 제작해 2월 말까지 코드제로 R9 씽큐 구매고객 1만명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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